어른들이 동심을 다시 되찾고 싶어하거나, 아이들이 인생에 대한 도서를 찾는 등 연령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도서를 찾고는 합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내용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을 쓴 작가의 특징과 해당 책의 내용, 그리고 평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작가 : 히로시마 레이코 1981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스토리텔러인 그녀는 많은 작품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한 후,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었습니다. 주로 아동 문학을 쓰는 작가이며, 감동적인 이야기와 독특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읽는이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 특유의 상상..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는 사소하지만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잠깐 사이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미니 힐링 소설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오가와 이토 작가의 [날개가 전해 준 것]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책의 스토리입니다. [날개가 전해준 것] 탄생 배경 글을 쓴 오가와 이토는 일본의 현대 문학을 대표하고 있는 여성 작가로, 1973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가 되겠다고 꿈을 꾼 지 10년 만인 2008년 발표한 첫 장편소실 [달팽이 식당]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고,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
어떠한 고민이나 사색에 빠지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상상에 빠지게 되는 장편 소설들. 하지만 거기에서도 말하고자 하는 바들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말을 하는 고양이 [프랭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스토리는 어떻게 흘러가고, 작품의 특징은 무엇인지, 비슷한 추천 도서는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랭키] 스토리 소개 독일의 작가인 요헨 구치와 막심 레오가 쓴 장편 소설로, 2024년 1월에 출판되었습니다. Frankie라는 사람의 말을 할 줄 아는 고양이가 주인공이자 화자인 독특한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이 고양이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과 거기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들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서 주변 상황을 설명해 나갑니다. 특히 한 남자가 의자에 올라..
아침을 어떻게 시작해 나가는가 하는 것은 그날 하루의 감정이나 컨디션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출근 전의 여유는 그 사람의 삶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하죠. 다양한 사람들에게 그만큼 많은 모닝 루틴이 있겠지만, 김유진 작가가 서술한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의 내용을 읽으며 저 또한 다른 평가들처럼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김유진 작가 미국 뉴욕과 조지아주 2개의 주에 해당하는 자격증을 지닌 변호사이자 글쓴이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스타일은 섬세하고 정교하며, 또한 감정적이고 현실적입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의 지난 경험과 예리한 관찰력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보통 독특한 이야기 방식을 통..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루는 소설들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여러가지의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 완화나 심신 안정을 위한 취미생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마음을 다독여주는 산문집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를 서술한 작가와 해당 책의 내용, 또 비슷한 주제의 추천 도서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가 : 최대호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1988년 1월 2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를 나왔지만, 문학 전공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평탄하거나 성공적인 삶과 그 거리가 멀었다는 그는, 글을 쓰며 스스로를 다독였다고 합니다. 2015년 시집인 '읽어보시집'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로 사람의 마음을 달래어주고 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행복한 일보다는 힘들고 슬픈 일을 이겨내는 내용에서 더 많은 공감과 이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아무리 힘겨워도 결국은 괜찮아질 거라는 위안을 얻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가져온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책은 오히려 죽음에 대한 생각을 일깨우며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책의 저자와 탄생한 배경, 비슷한 추천 도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작가와 탄생 배경 지은이로 나타나는 하야마 아마리(Hayama Amari)는 일본의 저명한 작가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허구의 인물이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작가입니다. 책이 아닌 일본의 온라인 문학 커뮤니티에서 소설로 시작되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