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걱정이나 고민 거리 한 가지씩은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조언을 얻기에, 주변인들은 나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얼굴조차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는 고민과 조언을 그린 . 해당 책의 소개와 함께 어떠한 내용인지, 그리고 읽은 이들의 리뷰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책 소개 총 5장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국내에는 2012년 12월 19일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그 이래 10년 연속으로 역대 최장기 베스트셀러 소설의 자리를 지켰고, 2018년에는 국내에서 누적 판매 100만 부를, 2020년 초판은 100쇄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2010년대 베스트셀러 2위(소설 분야 1위)에 오르며, 2022년에는 170만 독자의 선택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어른들이 동심을 다시 되찾고 싶어하거나, 아이들이 인생에 대한 도서를 찾는 등 연령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도서를 찾고는 합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내용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을 쓴 작가의 특징과 해당 책의 내용, 그리고 평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작가 : 히로시마 레이코 1981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스토리텔러인 그녀는 많은 작품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한 후,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었습니다. 주로 아동 문학을 쓰는 작가이며, 감동적인 이야기와 독특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읽는이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 특유의 상상..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는 사소하지만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잠깐 사이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미니 힐링 소설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오가와 이토 작가의 [날개가 전해 준 것]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책의 스토리입니다. [날개가 전해준 것] 탄생 배경 글을 쓴 오가와 이토는 일본의 현대 문학을 대표하고 있는 여성 작가로, 1973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가 되겠다고 꿈을 꾼 지 10년 만인 2008년 발표한 첫 장편소실 [달팽이 식당]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고,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
어떠한 고민이나 사색에 빠지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상상에 빠지게 되는 장편 소설들. 하지만 거기에서도 말하고자 하는 바들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말을 하는 고양이 [프랭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스토리는 어떻게 흘러가고, 작품의 특징은 무엇인지, 비슷한 추천 도서는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랭키] 스토리 소개 독일의 작가인 요헨 구치와 막심 레오가 쓴 장편 소설로, 2024년 1월에 출판되었습니다. Frankie라는 사람의 말을 할 줄 아는 고양이가 주인공이자 화자인 독특한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이 고양이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과 거기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들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서 주변 상황을 설명해 나갑니다. 특히 한 남자가 의자에 올라..